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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정하가 색다른 매력으로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접수했다.
10일 '도전! 골든벨'이 900회를 맞아 '역대 최강자전'을 방송했다. ‘도전! 골든벨’은 1999년 시작해 20여 년 동안 840여 개 학교, 약 9만여 명이 참여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도전! 골든벨’ 900회 특집은 골든벨 역대 우승자부터 명예 골든벨 주인공, 왕중왕전 우승자, 화제의 인물까지 한자리에 모여 역대 최강자를 가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신예 이정하였다. KBS 2TV ‘더 유닛’에서 ‘성장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정하는 ‘도전! 골든벨’을 통해 또 한 번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정하는 2016년 ‘도전! 골든벨’에 처음 도전, 이후 왕중왕편까지 출연하여 이를 계기로 데뷔한 비하인드가 있어 이번 ‘도전! 골든벨’ 900회 특집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눈웃음은 물론 맛깔 나는 리액션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23번째 문제에 최종 14인에 살아남는 등 빛나는 지식까지 톡톡히 뽐내며 알차게 활약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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