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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청아가 독도에 입도해 감격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는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네 순경이 드디어 독도 근무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도에 입도한 4인방은 감격스러워 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청아는 "핑 하면서 눈물나려고 하는게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그 찡함 뒤에 일단 시선을 많이 빼앗겼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그렇게 와보고 싶었던 독도에 내가 지금 왔구나. 건재해 있구나. 내 영토구나. 내가 지켜야겠구나.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뭔가 벅찬게 계속 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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