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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백종원이 하얼빈 야시장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마지막회에서는 중국 하얼빈에 간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하얼빈 야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인기메뉴 중 하나인 냉면구이를 주문했다.
그는 "신선한 맛이다.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다"며 시작부터 맛깔나는 먹방을 보여줬다. 이어 냉면구이의 유래 등을 설명하며 맛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백종원은 야시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음식들을 차례로 먹었다. 그는 "하얼빈 야시장을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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