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4’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1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모두들 입을 다물고 참아야한다. 그러나 ‘인피니티 워’를 좋아한다면, 앞으로 올 것이 있다. 내가 아는 한, 그것은 어마어마하다(awesome)”라고 말했다.
호크아이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았다. 그는 ‘어벤져스4’에서 중요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본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는 “우리는 호크아이를 좋아한다”면서 “호크아이에게 좋은 스토리를 주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마블은 ‘호크아이’ 솔로무비도 준비 중이다. 내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될 ‘마블 페이즈4’ 스케줄에 ‘호크아이’ 솔로무비가 포함될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4’는 내년 5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