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장재인 "미스틱, 자유와 연애를 강조하는 소속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셀프 디스(?)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장재인, 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신승훈의 뮤즈로 알려진 로시는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도 회사에서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는 최화정의 질문에 "대표님이 인성 부분을 좋게 생각하신다. 자연스럽게 저도..."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재인은 "미스틱과는 상당히 다르다. 미스틱은 자유와 연애를 강조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화정은 윤종신의 성대모사를 즉석으로 묘사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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