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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최종 라인업을 12일 발표했다.
앞서 워너원, 선미, 펜타곤, 구구단, (여자)아이들의 출연 확정 소식에 이어 이날 엠넷 측은 모모랜드, 아스트로, CLC, 골든차일드 등을 추가했다.
스페셜 MC로는 최근 정규 6집으로 컴백한 샤이니 키가 확정됐다. 키는 지난해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하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측은 "이번 공연은 K-POP과 K-Culture에 열광하는 대만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월 5일 1만석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7월 12일 엠넷을 통해 국내에도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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