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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선예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서민정 언니를 통해 전달받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저는 기부로 올해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글을 적으며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한 인증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나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이 반드시 실현 되리라 믿는다“며 "사랑이 모아져서 기적을 만들어 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인 두 사람을 다음 주자로 지목,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달라"고 응원했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이후 선예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며 캐나다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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