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안현모 전 SBS 기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핵담판 #핵궁금 #핵설렘 #핵긴장 #핵피곤 #핵날밤 #핵하얗게 #핵지새웠네"라고 적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나란히 띄워진 화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안현모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뉴스특보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 미국 CNN의 보도를 동시 통역하며 시청자에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6년 말 퇴사했다. 최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소속사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의 결혼으로도 주목 받았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