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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아이스버킷챌린지 제안자인 가수 션이 방송인 송은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다.
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이씨 멋쟁이~~~~감동이에요ㅠㅠ너무 감사해요~아이스버킷챌린지 해준것도 그리고 너무나 귀한 물질 승일희망재단에 보내준 것도요. 기도하고 열심히 움직여서 루게릭요양병원 잘 지어볼께요_송은이씨가 @saru337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과 함께 루게릭요양병원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3명 지목까지^^희망의 끈이 이어질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어린이재활병원 건립때도 만원의기적으로 함께 해줘서 병원이 개원하는 기적을 보았잖아요.웃음 + 감동을 주는 송은이씨를 항상 응원하고 위해서 기도할께요
#송은이#아이스버킷챌린지 #2018icebucketchallenge#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카톡에서 주고 받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영상을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AOA지민, 김영철, 러블리즈 지애를 지목한 바 있다.
송은이는 지난 달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을 받았다.
송은이는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송은이는 또 그룹 '셀럽파이브'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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