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신태용호의 이적시장 가치 총액이 전체 32개국 가운데 23위로 알려졌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의 이적시장 가치 총액을 비교 발표했다.
한국은 1억 2,300만유로(약 1,554억원)으로 23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특히 손흥민(토트넘)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컸다. 손흥민은 9,020만유로(약 1,139억원)으로 한국 대표팀 몸 값의 73%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다음으로 일본(25위)이 6,100만유로를 기록했고, 호주(27위)는 5,800만유로였다.
전체 1위는 프랑스로 이적가치 총액이 14억 1,000유로(약 1조 7,827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잉글랜드(13억 8,600만유로), 3위는 브라질(12어 6,900만유로) 4위는 스페인(9억 6,500만유로), 5위는 아르헨티나(9억 2,500만유로) 순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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