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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브라더스' 블락비 피오 "프로그램 이름, 바꿨으면"
2018-06-12 20:07:38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가 돌직구로 조세호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커버 브라더스'에서는 개인 채널 개설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커버 브라더스로 채널을 개설해보고 싶다. 본방송에서 못보는 친구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피오에게도 동의 의사를 구했고, 그는 "프로그램 이름만 바꿨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X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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