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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브라더스' 조세호, 열정 과다 "청소댄스, 또 찍고 싶다"
2018-06-13 06:2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과한 열정으로 웃음을 샀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XtvN '커버 브라더스'에서는 개인 채널 개설에 나서는 조세호, 유세윤, 피오, 이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청소 댄스 영상커버에 나섰다. 각자 다른 장소에서 청소 댄스 영상을 찍으며 개성을 자랑했다.
특히 조세호는 자신의 분량을 촬영한 이후 "한 번 또 찍을까"라고 말하며 열정을 불태웠고, 유세윤은 "안그래도 된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X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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