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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서강준이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6회에서는 강소봉(공승연)이 남신Ⅲ(서강준)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봉은 남신Ⅲ의 정체를 의심하며 이를 밝혀내려 고군분투 했다. 이 가운데 남신Ⅲ를 보고 또 심장이 뛰어 당황했다.
이후 강소봉은 남신(서강준)과 남신Ⅲ 사이를 의심했다. 그러나 강소봉이 이를 밝히려 한다는 사실을 남신Ⅲ가 눈치챘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강소봉의 의심을 거두게 했다.
강소봉은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달았고 다시 남신을 마주했다. 하지만 남신Ⅲ는 자율주행차를 멈추려는 과정에서 몸이 바닥에 쓸렸고, 옷이 찢겨져 로봇임이 드러나고 말았다.
이를 본 강소봉은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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