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보다 한국말 잘 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타일러의 명석함을 칭찬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풀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문제는 전현무가 맞췄다. 그는 제작진에게 "사람 무시하면 안된다. 알고 나온거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타일러가 두 번째 뇌풀기 문제를 빠르게 풀었다. 전현무는 타일러와 이장원의 경쟁 관계를 언급하며 "승기를 잡은 게 아닐까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지석은 "타일러가 이장원보다 한국말도 더 잘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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