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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황민현의 외모에 감탄했다.
12일 첫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 1회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제주도서 럭셔리 요트 체험에 나섰고, 윤지성과 이대휘는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연출해 자유를 즐겼다.
이어 이대휘는 "제주도 바다 너무 예쁘다.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된다. 놀러 와서 쓰레기를 버리면 내가 출동할 거다"라며 자연 사랑을 전했고, 박지훈이 "그럼 버려야겠다"라고 하자 "내가 보고 싶어서 일부러 버리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특히 황민현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날씨, 풍경이다. 팬들에게 다 보여주고 싶다"며 햇살을 느꼈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은 황민현의 외모에 "훈남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올레 TV 모바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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