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친구들이 이상민 인기를 실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한국을 찾은 스페인 친구들과 이상민,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김종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 속초로 향했다. 차 안에서 음악을 듣던 중 이상민은 "빅뱅 알아요?"라고 물었지만 스페인 친구들은 빅뱅을 모른다며 "우리는 코요태만 안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를 틀어줬고, 스페인 친구들은 이상민 노래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상민이 "이 앨범 200만장 팔렸다"고 말하자 스페인 친구들은 "상민 진짜 스타네요"라며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