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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 20년만에 처음으로 입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김종민이 스페인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커플인 마크, 나탈리아와 그들의 친구 부부를 초대해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김종민은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을 데리고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양양의 낙산사 근처 해안가로 향했다.
김종민이 '1박2일'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는 사람이 입수하는 게임을 한다고 밝히자 모두 그 게임을 하자고 제안해 입수 게임을 하게 됐다. 그 결과, 이상민이 입수하게 됐다.
이상민은 차가운 동해에 입수했다. 약속을 지킨 이상민 모습에 스페인 친구들은 충격 받았다. 이상민이 진짜 들어갈 줄 몰랐던 것. 이상민은 놀란 스페인 친구들 앞에서 웃으며 분위기를 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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