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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타일러가 뇌섹남에 등극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전했다.
먼저 뇌풀기 첫 문제로 브레인 미러 게임이 펼쳐졌다.
첫 문제에 전현무가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제작진을 비롯한 멤버들 모두가 그가 정답을 맞힐 거라고 확신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첫 도전에 빠르게 정답을 맞췄고, 그는 "사람 무시하면 안된다. 알고 나온거다"라고 자랑했다. 멤버들 역시 끊임없이 창찬하며 첫 정답자 전현무를 축하했다.
이어 뇌풀기 문제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타일러는 이날도 출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줬고, 전현무는 "이장원과의 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김지석 역시 "한국말도 타일러가 더 잘한다"고 칭찬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타일러는 이날의 뇌섹남에 등극했다. 그는 스파르타가 실제 사용했던 암호를 해석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우승자가 됐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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