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이 '해버지' 박지성의 러시아월드컵 합류를 전했다.
박문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버지 모스크바 합류, 드뎌 완전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 등의 얼굴이 담겨 있다.
러시아월드컵은 오는 14일 개막돼 7월16일까지 3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F조에 속해 있는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첫 경기를 갖는다.
네티즌은 "해설어벤져스 화이팅 하세요" "오 해버지 월드컵' 등의 반응이다.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