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는 13일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대학생 공모전’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LG는 "대학생 공모전은 팬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전년 마케팅 분야에 이어 올해는 사진 분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프로야구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을 선정해 노트북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우수상 2명에게는 최신 휴대폰을 지급하며, 입선 10명에게는 LG 트윈스 홈경기 예매권(평일, 블루석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자에게 소정의 심사를 거쳐 LG 트윈스 객원 포토그래퍼로 활동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주제로 촬영한 다양한 디지털 사진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 및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대학생 공모전.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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