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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은 12일 18만 5,61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55만 3,122명이다.
이날 오후 12시 50분 현재 예매율도 36.6%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거일 특수를 누리며 흥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은 개봉 이후 임의 편집 논란이 일었지만,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한마디로 일축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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