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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변신의 아이콘 권혁수가 섹시 아이콘 김완선으로 파격 변신했다.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커스텀 아이템과 마스크팩을 직접 제작하고,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 체험을 비롯해 포트럭 파티를 직접 개최하는 등, 쉴 새 없이 발품을 팔며 생생한 정보를 소개해 열혈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권혁수가 14일(목)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0회에서 ‘쾌남 DJ’로 변신, 김완선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클래식한 LP바에서 80년대 DJ ‘혁디’로 분장한 권혁수는 옛날 패션과 구레나룻, 선글라스를 통해 ‘복고 느낌’을 한껏 발산한다.
뒤이어 권혁수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한 후 80년대 섹시 아이콘 김완선을 복사, 특유의 눈빛과 표정, 춤을 완벽히 섭렵해 놀라움을 안기는 것.
‘빙의’ 수준으로 현란한 율동과 발재간을 선보이는 권혁수의 모습에 송지효-구재이-연우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엄지를 추켜세우는 터. 춤신춤왕 권혁수의 노련한 진행으로 인해 송지효는 “오빠 너무 멋있어요, 섹시해!”를 연발하며 즉석에서 ‘팔 찌르기’ 복고 댄스 파티를 개최한다. ‘옛날 감성’으로 김완선과 이승철의 무대를 연달아 리사이틀한 DJ 권혁수와, 대낮부터 흥이 폭발한 4MC의 즐거운 모습이 색다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권혁수가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0회 오프닝부터 김완선-이승철을 비롯해 안방마님 송지효의 표정과 제스처까지 완벽히 따라하며 역대급 ‘재능 낭비’로 큰 웃음을 안겼다”며 “‘오늘이 데뷔 무대이자 은퇴 무대’라며 불을 지른 권혁수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0회에서는 도심에서 문화생활을 하며 여유를 찾는 ‘어반 힐링’을 주제로, LP바에서 추억 토크를 나누는 4MC의 모습과 함께 ‘바리스타’로 변신한 송지효-구재이, ‘바텐더’에 도전한 권혁수-연우의 힐링 음료 만들기가 공개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0회는 6월 14일(목)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마이콘텐츠 재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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