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찬이 13일 광주 SK전에 앞서 25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김주찬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허운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찬은 지난 5월 25일 마산 NC전서 타이거즈 5번째이자, KBO리그 역대 29번째 2500루타를 달성했다.
[김주찬.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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