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양의지가 역전 홈런을 때렸다.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월 투런홈런을 날렸다.
팀이 1-2로 뒤진 6회말 1사 2루에서 등장한 양의지는 KT 세 번째 투수 주권의 6구째 139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홈런.
5일 넥센전 이후 첫 홈런이자 시즌 13호 홈런이다.
두산은 양의지의 홈런에 힘입어 6회말 현재 3-2로 앞서 있다.
[두산 양의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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