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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6.13 지방선거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할때도 #동네주민이라서 같은 장소에서 #투표를 했었는데 이제는 #가족이 되어서 #함께 하네요~ #신혼집 첫 출발지인 이곳에서 이쁜 아기도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소중한 한표 꾹~ #신랑님은 투표 후 다시 방송하러 출근하시고 저는 어제 하루종일 일하느라 집을 비워서 오늘은 #주부 합니닷~ 저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는걸 느끼며...기쁜 마음으로 형균씨와 몽이가 보낸 어제의 흔적을 열심히 치우고 정리하려구요..제가 사랑하는 두 남자 몽균씨(몽이+형균)는 저없음 이제 못살꺼같아요~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최근 MBC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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