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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강세정이 10년 전 유물을 발견해 방송인 김제동과 오상진을 긴장시켰다.
강세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엔딩 #이사정리중 #유물발견 #환상의짝꿍 #김제동 #오상진 #오라버니들 #금연 #성공하셨나 모르겠네 ㅎㅎ #부자되는법 #잘지내시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10년 전 방송인 김제동과 오상진이 10만원을 걸고 금연 각서를 쓴 내용이 담겨 있다. 제보자에게는 5만원을 준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강세정은 지난 달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운동에 빠져 있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강세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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