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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도시어부' 그란트가 배우 이덕화를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8개월 만에 다시 전북 왕포를 찾은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지난 뉴질랜드 촬영에서 환상의 낚시 실력을 뽐낸 '뉴질랜드 낚시 천재' 그란트와 3개월 만에 재회했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그란트를 위해 한정식 한상 차림을 대접했다. 마이크로닷은 그란트와 한복 체험 수산시장 나들이를 했다.
이어 이덕화는 그란트에게 "내 가발 쓴 모습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란트는 "섹시맨"이라고 답했고, 이덕화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채널A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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