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보이 그룹 강세 속 신곡 '여행'으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여행'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세 곳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등 1위다.
방탄소년단, 샤이니 등 쟁쟁한 보이 그룹이 음원 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이 같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떠오르는 음원 깡패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행'은 볼빨간 사춘기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새 앨범 'Red Diary Page.2'의 타이틀곡이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을 개최한다.
[사진 = 쇼파르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