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예전으로 돌아와요!"‥'인생술집', 후배들이 말하는 '톱모델' 한혜진

시간2018-06-15 07:35:59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이현이가 한혜진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는 방송인 '전현무의 연인'으로 더욱 알려진 한혜진의 위엄 있는 모델 시절을 대신 자랑한 것이다.

14일 밤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한혜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이현이, 이혜정,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이현이와 이혜정은 모델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혜진을 향한 대단한 존경심을 표했다.

국내외 톱모델이라는 소개를 받고 등장한 이현이는 손사래를 치며 "저희가 이런 소개를 받기 민망한 게 너무 대단하신 분 앞에서. 요즘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달심으로 알고 있지만"이라고 말하며 '모델계의 전설' 한혜진을 가리켰다. 한혜진은 스스로 "요즘은 그냥 전현무 '여친'이죠"라고 자신을 가렸다.

이를 듣던 이현이는 "어머. 이제는 본인 스스로. 그러지 마세요 제발. 옛날 한혜진으로 돌아오면 안 되냐"며 도리어 웃음 섞인 걱정을 건넸다. 한혜진이 "너 오늘 각오해"라고 으름장을 건넸음에도 불구, 이현이는 "오늘 저 각오하고 왔어요 선배"라고 응수하며 본격적으로 한혜진 자랑에 나섰다.

"한혜진은 '나는 더 이상 안 하겠다' 하고 해외무대를 멋있게 떠나신 분"이라고 이현이가 언급하자 신동엽 역시 "어마어마했다. 솔직히 나는 (한)혜진이가 고등학생 때부터 나왔을 때 '쟤는 뭐지? 어떻게 저런 느낌의 어린 애가 나왔지' 싶었다"며 "솔직히 우리가 장난으로 한혜진 보고 '전현무의 여자친구'라고 하지만 사실은 전현무가 어디 가서 '한혜진의 남자친구'라고 해야 한다"고 가세했다. 한혜진은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이어서 이현이는 글로벌 모델계 속 한혜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일화도 풀었다. 그는 "과거 한혜진이 뉴욕에서 같이 살던 룸메이트 에린 헤더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였다. 한혜진이 그런 사람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이현이는 "한혜진이 과거에는 정말 엄청난 존재였다. 눈도 못 마주칠 정도였고 한혜진이 되려면 다시 태어날 수밖에 없었다"며 "한국 모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뚫은 사람이 한혜진이다"고 한혜진의 업적을 읊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선배' 한혜진의 면모까지 들춰냈다. 이현이는 한혜진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불만이 많을까 싶었다"며 "왜 이렇게 투덜대는지 싶었다.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있었다. 쇼를 할 때 투덜거리는 게 후배들을 위해서였다. 본인 때문이 아니라 '여기 왜 이렇게 덥냐. 애들 땀 흘리게' 이런 식이다. 아무도 말 안 하는 걸 혼자 미움을 받더라도 한다. 그걸 아무도 못 하는데 한혜진이라서 하는 거다"고 전하며 감탄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이날 현장에서도 출연한 후배 모델들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후배들이 방송에 나오면 안타깝다. 얘네 이야기를 더 하면 좋겠다. 내 이야기는 안 해도 된다"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이 잠시 잊고 있던, 전현무의 여자친구로 불리던, '톱모델' 한혜진을 후배들이 자처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이끌어낸 셈이다. 한혜진은 한국의 미를 세계로 뻗어나가게 한 명실상부 최고의 모델이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