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혜정, “남편 이희준과 뜨거운 밤 보내기 위해 예쁜 속옷 구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혜정은 "결혼한 지 2년 정도가 됐다. 결혼은 너무 좋다. 연애 때는 눈만 마주쳐도 떨리고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어느날 비싼 브랜드의 예쁜 속옷을 대량으로 샀다. 색깔별로 사 놓고 슬쩍 입어보던 중 남편에게 들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그날이야?’라고 물었고, ‘아니야’ 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진행이 되더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속옷이 바뀌면 남편이 조금…”이라고 말했다.

[사진 = ‘인생술집’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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