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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원포유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에 노래 '두근두근 쿵쿵쿵'으로 참여한다,
15일 '부잣집 아들' OST 제작사 KG컴퍼니가 공개한 영상에서 원포유는 "안녕하세요, 원포유입니다. 저희가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로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노래 들려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앞으로도 드라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원포유도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데뷔 후 첫 OST 참여다.
'부잣집 아들'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부터 배기성의 '오빠 간다', 조은의 '알고 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 HEE(허민희)의 '내 맘을 알까요', 범진의 '사랑이란건'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KG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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