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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범수가 클럽에 자주 간다는 폭로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콜'에서는 4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두 명이 팀을 이뤄 나왔고, 이들은 "클럽에서 김범수는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는 "박재범과 로꼬는 클럽서 만난 적이 있다"고 했으나 황치열은 "저도 형님을 클럽서 봤다. 와인을 마시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가수들 역시 "김범수는 클럽서 자주봤다"고 폭로해 김범수가 "제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해도 되냐"고 당황해했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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