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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은정이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정글')에서는 한은정이생존 4일 차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은정은 새로운 생존지를 찾던 도중 그림 같은 폭포를 발견했다. 폭포를 감상하는 것도 잠시, 그는 극한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한은정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평소 고소공포증이 너무 신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무려 105m 높이의 폭포 앞에 서게 됐다.
폭포 앞에서 경악한 한은정은 "그냥 죽을래. 말도 안 돼. 이거 하면 인간 승리”라고 외치며 공포심을 드러냈다.
한은정은 결국 눈물을 흘렸지만 동료들의 응원을 받아 하강에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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