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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얼마 전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는 불명예를 안은 고영욱 소식이 들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맞다. 최근에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기간이 7월 이면 끝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알렸다.
이어 "고영욱이 2013년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 3년 선고를 받았잖아. 그런데 고영욱이 법적 처벌은 다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것 같다. 왜냐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고영욱의 전자발찌 해제를 반대한다는 글이 두 건이나 올라와있는 상태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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