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스타플레이어들을 총출동시킨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부터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B조 예선 첫 경기서 맞붙는다. 우승후보들의 맞대결이다. 조별리그 초반 빅매치.
포르투갈은 호날두와 게데스가 투톱을 구성한다. 페르난데스, 윌리엄 카르발료, 주앙 무티뉴, 실바가 중원에 배치됐다. 게레이루, 폰테, 페페, 세드릭 소아레스가 수비를 맡는다. 파트리시오가 골문을 지킨다.
스페인은 디에고 코스타가 원톱을 맡는다. 이니에스타, 이스코, 실바, 코케, 부스케츠가 중원을 구성했다.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피케, 라초가 포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낀다.
[호날두(위). 디에고 코스타(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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