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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이 압도적인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프로듀스48' 회의 최고 시청률은 1.4%를 기록했으며, 서울, 부산 등 주요 지역 시청률은 1.7%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유료 플랫폼 기준)
또한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등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기록했으며, 동시 방송된 일본에서도 ‘프듀’, ‘이가은’이 일본 내 최대 검색 사이트 야후재팬에서 10위와 8위를 차지하며 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방송 말미에는 1위부터 96위까지의 첫 전체 등수가 공개됐다. 1등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2등에는 안유진, 3등에는 장원영, 4등에는 마츠이 쥬리나, 5등에는 이가은, 6등에는 장규리, 7등에는 최예나, 8등에는 이시안, 9등에는 시로마 미루, 10등에는 조유리, 11등에는 왕이런, 12등에는 코지마 마코가 올라 순위권에 안착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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