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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비투비만의 포즈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 6회에는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이 출연했다.
개그돌로 유명한 비투비는 각종 레드카펫 현장에서 독특한 단체 포즈를 취해 폭소를 안긴 바 있다.
포즈를 취하는 게 점점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서은광은 "그래서 요즘은 안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일훈은 "포즈는 레드카펫에 오르기 5분 전에 정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포즈 재현을 위해 레드카펫을 준비했고 데프콘은 빨리 준비하라고 시켰다. 결국 멤버들은 빠르게 의견을 모으며 삼각김밥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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