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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비투비가 감미로우면서도 독특한 화음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 6회에는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이 출연했다.
화음 중독증에 빠졌다는 비투비는 "사실 화음 맞추는 걸 래퍼들이 좋아한다. 보컬에 대한 한이 있나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은광은 즉흥적으로 화음을 맞추기에 돌입했다. 그러면서 래퍼들로부터 등을 돌려 폭소케 했다.
이에 정일훈과 이민혁은 "저희가 알아서 들어갈 것"이라며 말한 뒤 화음을 맞추는 멤버들을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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