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 국가대표 2루수 안치홍이 동점의 균형을 깨는 홈런을 쳤다.
안치홍은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안치홍의 타구는 왼쪽 외야 폴을 맞췄다. 헨리 소사의 2구 130km 커브를 공략했다. 안치홍의 시즌 14호 홈런. KIA가 3-2로 앞서 나가는 한방이었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