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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번개 같은 역습으로 결승골을 터트린 멕시코 공격수 로사노가 최고의 이변을 연출했다.
멕시코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독일에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 주인공은 로사노다. 멕시코는 전반 35분 역습 찬스에서 로사노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로사노는 이날 시종일관 빠른 스피드로 독일의 수비 뒷공간을 공략했다. 특히 독일 수비수 킴미히가 전진한 공간을 끊임 없이 노렸다.
그리고 결국 엄청난 스피드와 마무리로 독일의 약한 곳을 무너트렸다.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이다. 멕시코는 무려 33년 만에 독일을 꺾었다. 또한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을 제압하며 F조 판도를 흔들었다.
경기 후 FIFA는 로사노를 최우수선수로 꼽았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결승골을 터트린 로사노에게 평점 8.4점을 부여했다.
멕시코에선 왼쪽 수비수 가야르도가 8.7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고 골키퍼 오초아는 8.4점을 기록했다. 치차리토는 7.1점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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