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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다저스가 타선이 침체돼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LA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는 6연승에 실패,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선발투수 케일럽 퍼거슨이 5이닝 2피안타(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3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이 침묵한 것도 아쉬웠다. 다저스는 4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쳤다.
다저스는 1회에 득점을 주고받았다. 1회초 닉 헌들리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다저스는 1회말 2사 1, 3루서 폭투에 편승, 3루 주자 맥스 먼치가 홈을 밟아 1득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이후 줄곧 끌려 다녔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크리스 스트래턴을 상대로 추가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 3회초에는 브랜든 벨트에게 투런홈런까지 맞아 격차가 3점까지 벌어졌다.
다저스는 퍼거슨이 4~5회초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지만, 여전히 스트래턴을 공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4회말에는 1사 1루서 야시엘 푸이그가 병살타에 그쳤고, 5회말에는 삼자범퇴에 그쳤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불펜도 공략하지 못했다. 7회말 코디 벨린저-야스마니 그랜달-푸이그가 삼자범퇴로 물러난 다저스는 8회말 선두타자 에르난데스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다저스는 1-4 스코어가 계속된 9회말에도 반격을 펼치지 못했다. 다저스는 맥스 먼치(삼진)-저스틴 터너(중견수 플라이)-벨린저(삼진)가 맥없이 물러나 결국 1득점에 그친 채 경기를 마쳤다.
[코디 벨린저.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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