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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끼끼가 유일하게 이름을 외우는 개그맨 유민상...진짜 최고~"
2018-06-18 11:30:02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유하나가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끼끼가 유일하게 이름을 외우는 개그맨, 녹화할때 다 잘 받아주시구 진짜 최고최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샷을 게재했다. 끼끼는 아들 이도헌의 애칭으로 알려져 있다.
유하나는 2011년 12월17일 프로야구 한화의 이용규와 결혼, 아들 도헌군을 두고 있다. 유하나는 최근 방송된 MBN '카트쇼2'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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