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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한효주 "맡은 역할 중 가장 어려워…촬영장 무서웠다" [MD동영상]
2018-06-18 14:0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가 극 중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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