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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일본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했다.
김재중은 18일 트위터에 일본어로 "오사카에 계신 분들, 괜찮으세요?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라며 "어떤 신이든 좋으니 멈춰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일본 오사카에선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일본에 진출한 그룹 모모랜드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오사카에서 큰 지진이 있었는데 여러분 괜찮으세요?"라며 "지난주 오사카에 막 다녀온 터라 정말 걱정됩니다. 여러분이 무사하길, 또 더 이상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간절히 소망했다.
이 밖에도 유키스 기섭, 빅스 엔, 마이네임 세용 등의 가수들도 "오사카에 계신 분들 괜찮으세요? 걱정됩니다" 등의 글을 올리고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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