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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광안대교 촬영, '블랙팬서' 이후 처음"
2018-06-18 16:54:25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광안대교 뮤직비디오 촬영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비투비(BTOB)의 V라이브가 진행됐다. 비투비 멤버들 중 육성재는 자리하지 못했다.
비투비 임현식은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광안대교에서 촬영 허가를 받은 게 '블랙팬서' 이후 우리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부산 아줌마 찾아가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부산 바다는 포세이돈에게 허락을 바았다. 내가 또 잠수 마니아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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