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우승후보 증명' 벨기에, 파나마 밀집수비 아름답게 뚫었다

시간2018-06-19 01:53:3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벨기에는 황금세대를 앞세워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노린다. 그림같은 골을 두 차례 만들어내며 자신들이 왜 황금세대인지 입증했다.

벨기에는 FIFA 랭킹 3위다.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서 9승1무로 가볍게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10경기서 43골을 넣고 단 6골만 내줄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적이었다. 특히 에당 아자르(첼시)를 필두로 드리스 메르텐스(SSC 나폴리), 로멜로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는 세계 최고수준의 공격진이다.

19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파나마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G조 예선 첫 경기. 파나마는 북중미 예선서 미국을 제치고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유럽 상위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거의 없다. 월드컵 무대를 처음 밟았고, 한국과 함께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약체로 분류됐다.

일찌감치 벨기에의 완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벨기에는 전반 내내 파나마 밀집수비에 고전했다. 파나마는 예상대로 대부분 선수가 수비 진영에서 좀처럼 밀고 올라가지 않았다. 4-1-4-1로 나왔지만, 대부분 선수가 수비에 치중하며 역습으로 나섰다.

다만 파나마는 전반에 몇 차례 찬스가 있었으나 마무리하지 못했고, 결국 패배 빌미가 됐다. 벨기에는 후반 들어 전반의 답답함을 반복하지 않았다. 그들은 파나마의 두꺼운 수비를 뚫어낼 수 있는 노련함과 창의성이 있었다.

후반 12분 우중간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파나마 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내자 다시 헤딩으로 찬스를 이어갔고, 메르텐스가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 측면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갈랐다.

후반 23분 추가골은 예술이었다. 페널티 에어리어 좌측에서 아자르가 수비수 2명을 쉽게 제친 뒤 약간 뒤에 위치한 데 브라이너에게 건넸고, 데 브라이너는 또 다시 파나마 수비수를 속인 뒤 아웃프런트 킥으로 가볍게 크로스를 올렸다. 루카쿠가 날카로운 헤딩으로 골문을 갈랐다. 아름다움이 떠오른 순간이었다.

후반 29분에는 역습 장면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파나마의 공격을 끊어낸 뒤 빠르고 날카로운 패스 2~3차례로 순식간에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 루카쿠가 아자르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고, 골키퍼의 키를 살짝 넘겨 여유 있게 쐐기골을 터트렸다. 역습의 정석이었다.

상대의 빈 틈을 파고 들어 빠르고, 정확하게 전개하는 연계플레이와 골 결정력. 벨기에 황금세대는 자신들이 왜 러시아월드컵 우승후보인지, 왜 FIFA 랭킹 3위인지 입증했다.

[벨기에 선수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