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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셰프로 분한 최강창민이 스태프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 임무를 받았다.
18일 오전 네이버 TV 웹예능 '동방신기의 72시간'에서는 셰프 최현석의 레스토랑 막내 셰프로 들어간 최강창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디너 준비를 위해 디저트를 배웠고, 정교한 작업에 "진짜 어렵다" 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현석은 최강창민에 "수전증이 있네?"라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헤드 셰프 이진우는 최강창민에 "재밌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이 "잘은 모르겠지만 재밌다"고 답하자 "그래도 되게 잘 하신다"며 칭찬했다.
또 박가람 셰프는 최강창민에 "오늘도 끝나고 바로 주무시는 거냐. 이따가 발주할 거 말씀해달라. 야채 손질은 우리가 도와주겠다"며 스탭밀 미션을 전했고, 최강창민은 "살려주세요"라며 본심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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