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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승언이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대 스웨덴전을 현장에서 직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18일 자신의 SNS에 "축구경기 첫 직관을 #russia #러시아 #worldcup #월드컵에서 하다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승언은 한국이 스웨덴전에 패한 후에는 자신의 SNS에 "아쉽지만 다음 경기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밤 12시 F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를 펼친다.
황승언은 7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출연한다.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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