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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날 라오가 아빠와 못놀았다고 펑펑 울어서...긴급 동네 데이트
2018-06-19 09:54:38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겸 작곡가인 윤종신이 두 딸과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딸들과의 동네 데이트...전날 라오가 아빠와 못 놀아서 펑펑 울어서...저녁 계획 다 없애고...#백승민매니저...친절했던 #대평갈비 #감사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사이에 아들 라익, 딸 라임,라오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윤종신은 또 JTBC 영화 예능 '방구석 1열'에서도 유시민 작가, 장성규와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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