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기름진 멜로' 장혁이 말하는 #이준호 #정려원 #이미숙 (일문일답)

시간2018-06-19 13:45:4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기름진 멜로’ 장혁이 있어 든든하다.

배우 장혁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에서 두칠성 역을 맡아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혁은 극중 단새우(정려원 분)를 향한 한 남자의 애틋한 순애보를, 서풍(이준호 분)-오맹달(조재윤 분)과는 끈끈한 브로맨스로 형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드는 장혁의 활약. 소년같이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른스러운 배려를 보여주는 두칠성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들겼다. 여기에 장혁은 극의 리듬감을 더하는 액션까지 책임지며 ‘기름진 멜로’의 활극적 재미를 높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전천후 활약인 셈. 이쯤에서 ‘기름진 멜로’의 든든한 형님, 장혁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배우들 캐치볼 같은 리액션, 앙상블 좋다"

장혁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빛나는 두칠성의 인간적 매력을 살려내고 있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는 물론, 새롭게 풀린 어머니 의문의 여인(이미숙 분)과의 가슴 아픈 관계까지. 장혁에게 여러 배우들과 어떻게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물어봤다.

장혁은 “배우들 각자 맡은 캐릭터에 너무 몰입이 잘되어 있어서, 마치 캐치볼같이 주고받는 리액션이 굉장히 잘되고 있습니다. 려원씨는 사랑스럽고, 준호씨는 셰프로서 리더십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배우들과의 앙상블이 잘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 디테일은 감정 몰입이 잘 됐을 때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새우를 짝사랑할 때, 서풍과의 브로맨스에서, 오맹달 식구들을 챙겨야 하는 리더십이 드러날 때, 의문의 여인과 관계까지. 각 캐릭터들과의 감정에 집중했고, 그래서 케미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자동차 액션신”

장혁의 믿고 보는 액션은 ‘기름진 멜로’의 또 다른 볼거리다. 양복점에서 단새우를 구하던 두칠성의 슈트 액션을 비롯해, 정통과 코믹을 넘나드는 장혁의 액션은 감탄을 자아냈다. 장혁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18회 서풍의 레시피를 찾아오는 두칠성의 주차장 액션신을 꼽았다. 장혁은 달리는 자동차 창문에 뛰어드는 액션을 직접 만들었고, 대역 없이 소화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기존 시퀀스보다 훨씬 멋지게 나온 것 같아 기억에 남아요”라고 이유를 전했다.

◆ 장혁 “이미숙,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느낌 달라”

지난 22회 엔딩은 두칠성이 의문의 여인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마주하는 장면이었다. 장혁과 이미숙의 감정 열연이 돋보이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장혁은 “그 때의 두칠성의 감정은 담백함인 것 같아요. 그 안에 연민과 애정이 담겨 있고, 부모-자식 간에 서서히 간극을 좁혀야 하는 부분에서 오는 슬픔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방송에서 그런 부분들이 더 나올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작 ‘돈꽃’에서 보여준 이미숙과의 치명적인 케미에 이어, 장혁은 ‘기름진 멜로’에서 이미숙과 또 다른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혁은 “이번 촬영에서 만난 이미숙 선배님은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의문의 여인일 때와 진정혜일 때 느낌이 다릅니다. 이미숙 선배님이 연기색을 각각 다르게 표현해주시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 “두칠성의 이야기, 다양한 관계 속 펼쳐질 것”

장혁은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우리 드라마는) 중식 요리를 배경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휴먼, 로맨스, 브로맨스 등 아직 보여드릴 이야기가 더 남아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두칠성의 이야기는 관계 속에서 펼쳐집니다. 서풍, 단새우, 그리고 어머니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기쁨과 슬픔이 펼쳐진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진심 어린 연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관계로 오늘(19일) 결방되며, 23~24회는 6월 25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SM C&C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